홍진영, 폭풍 애교 비하인드 컷 공개…아이비-박현빈도 반했다 "무슨일이?"

입력 2014-03-26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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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최초 트로트 버라이어티 쇼 Mnet ‘트로트 엑스(트로트X)’(연출 김태은PD)의 트로듀서 홍진영의 현장 비하인드 컷이 화제다.

‘트로트 엑스’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홍진영의 사진을 살펴보면 그녀만의 남다른 애교가 저절로 느껴진다. 촬영 쉬는 시간에 아이비에게 팔짱을 끼며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거나, 어깨를 안마해주는 등 깜찍한 모습을 하고 있는 것. 특히 박현빈의 풀린 신발끈을 발견하고 직접 자신이 묶어 주는 등 다양한 그녀의 애교를 담은 비하인드 컷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실제 홍진영은 ‘트로트 엑스’ 촬영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설운도, 태진아 트로듀서는 지난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홍진영을 향해 “분위기 메이커다, 애교도 많고 처지는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들어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은 바 있다.

제작진 역시 “홍진영은 꺼지지 않는 배터리처럼 늘 활기찬 모습으로 출연진은 물론 제작진까지 모두 파이팅 넘치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홍진영 비하인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진영 사진만 봐도 애교가 철철”, “홍진영씨 너무 귀여워요” “홍진영 노래도 잘하고 애교도 넘치고 짱!”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주고 있다.

무명가수 나미애의 무대에는 폭풍 눈물을 흘리다가도, 흥겨운 참가자의 무대에서는 환한 웃음과 함께 춤을 추며 즐기는 모습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더했다는 평이다.

Mnet ‘트로트 엑스’는 오리지널 트로트 뿐만 아니라 기존 트로트에 락, 힙합, 댄스, EDM(일렉트로닉 댄스 음악) 등 다양한 장르와 결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버라이어티 쇼다. 대한민국 트로트를 대표하는 뮤지션과 타 장르를 대표하는 뮤지션 2명이 한 팀을 이뤄, 이들이 선발한 일반인 참가자와 드림팀을 구성해 다른 드림팀과 경쟁을 펼치게 되는 방식으로 국내 최초 선보이는 새로운 콘셉트의 음악 프로그램이다. 태진아, 설운도, 박명수, 아이비, 박현빈, 홍진영, 뮤지, 유세윤이 트로듀서로 참여한다. 오는 28일(금) 밤 11시 2회가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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