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중교통 이용객 98.9% 교통카드 사용… 환승할인 시행 이후 급증

입력 2014-03-26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대중교통 이용객의 98.9%가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카드 사용률은 98.9%였다. 현금 사용자는 1.1%에 불과했다. 교통카드 사용률은 2004년에는 74.4%였으나 2007년 수도권 통합 환승 할인제도가 시행되면서 급증했다. 교통카드 사용자 중 68%는 별도의 카드 구입이나 충전의 번거로움이 없는 후불카드를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대중교통 이용객은 하루 평균 1099만7000명이었고 이 가운데 48%는 지하철, 41%는 시내버스, 11%는 마을버스를 이용했다. 서울 대중교통 이용객은 매년 1.47% 증가했다. 이 기간 매년 지하철 이용객은 2.78%, 마을버스는 2.8% 증가했다.

서울 지하철 노선 중 이용객 최다 노선은 2호선으로 하루 154만9000명으로 집계됐으며 7호선(72만2000명), 4호선(62만3000명) 순이었다. 이용객이 가장 많은 지하철역은 2호선과 신분당선이 만나는 강남역으로 하루 평균 23만3998명에 달했다.

시내버스 중 이용자가 가장 많은 노선은 143번(정릉∼개포동)으로 하루 4만1000명의 승객이 이용했다. 서울 강북과 경기 안양을 오가는 152번, 중랑과 서대문을 연결하는 272번도 하루 이용객이 3만9000명을 넘었다.

지난해 가장 많은 시민이 대중교통을 이용한 날은 성탄절 전날인 12월 24일로 1천330만9000명이었다. 가장 한산했던 날은 9월 19일 추석 당일(397만3000명)이었다.

대중교통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계절은 봄과 가을이었고, 요일별로는 금요일이었다. 시간대별로는 출근 시간인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30분 사이로 하루 이용객의 11%가 몰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패닉 하루 만에 코스피 역대 최대 상승폭으로 급반등⋯ 코스닥도 사상 최고 상승
  • 기름값 일주일 새 128원 상승…중동 사태에 물가·경제 '경고등'
  • '천만영화' 카운트다운…'왕사남' 숫자로 본 흥행 기록 [인포그래픽]
  • 봄꽃 축제 열리는 여의도·구례·제주도…숙소 검색량 '급증' [데이터클립]
  • '미스트롯4' 결승→'무명전설' 돌풍⋯'트로트', 왜 여전히 뜨겁나 [엔터로그]
  • 쿠르드족, 이란서 美 대리 지상전 시작했나…CIA 지원설 솔솔
  • 수입 소고기 값, 작년보다 63% 급등...계란 가격도 6%↑[물가 돋보기]
  • 급락장에 또 '빚투'…5대 은행, 신용대출 이틀새 1조3500억 불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458,000
    • +2.27%
    • 이더리움
    • 3,085,000
    • +3.25%
    • 비트코인 캐시
    • 671,500
    • +1.21%
    • 리플
    • 2,069
    • +1.77%
    • 솔라나
    • 132,100
    • +1.62%
    • 에이다
    • 397
    • +1.02%
    • 트론
    • 414
    • -0.24%
    • 스텔라루멘
    • 231
    • +2.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30
    • +0.69%
    • 체인링크
    • 13,480
    • +1.28%
    • 샌드박스
    • 12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