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양, 말레이시아 여객기 수색예정…"인도양은 어디?"

입력 2014-03-1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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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양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일주일째 미궁에 빠진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를 찾던 각국이 수색범위를 예정 항로인 남중국해에서 인도양으로 확대할 방침인 가운데 인도양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도양의 총 면적은 7343만㎢로 한반도 면적의 약 330배에 달한다. 평균 수심은 3890m이며, 가장 깊은 곳은 인도네시아 아래의 자바해구(7450m)다. 대서양의 평균 수심인 3736m보다 깊다.

북쪽은 아시아 대륙, 서쪽은 아프리카 대륙, 동쪽은 인도네시아와 오스트레일리아가 있어 대서양 및 홍해, 태평양과 구분된다. 인도양 권역에서는 마다가스카르와 수마트라 섬 등이 가장 큰 섬에 해당한다.

매년 열대성 저기압인 사이클론이 발생해 인도와 방글라데시를 큰 피해를 입히고 있다.

인도양에 대해 네티즌은 "인도양, 이렇게 깊어?", "인도양, 태평양 못지 않게 중요하네", "인도양, 인도 근처만 해당하는게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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