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주가안정관리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총 900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포스코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4500억원 규모의 보통주 174만3735만주를 취득, 지분 2%를 확보키로 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또 농협과 신한은행, 대구은행과도 4500억원 규모의 자사주취득 신탁계약을 맺어 추가로 2%를 취득할 방침이다.
이번 포스코 자사주 매입은 최근 적대적 인수합병 위협에 노출될 수 있다는 시장의 분석이 나오자 적극적인 경영권 방어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편, 자사주 매입은 다음달 2일부터 오는 8월 1일까지 진행된다. 또 신탁계약은 오는 5월 12일부터 2007년 5월 11일까지 이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