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택공시가 지난해 대비 16.4% 상승

입력 2006-04-27 11: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국 아파트 등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16.4% 상승했다.

건설교통부는 27일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전국 약 871만가구의 아파트 등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28일 공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지난해 9월부터 한국감정원을 통해 전수조사 방식으로 조사·산정했으며 지역별 가격균형협의회, 주택소유자 열람,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시하게 된다.

국세청이 발표하는 기준시가 대신 향후 주택관련 세금의 기준이될 건교부 주택공시가격은 시세의 80%선에서 결정된다. 공시가격은 지난해 발표된 가격에 비해 전국 기준 16.4%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건교부는 이는 총액기준으로 상승률을 계산한 것이며, 실제적으로는 저가 주택의 경우 상승률은 낮았고, 고가 주택이 크게 올랐다고 덧붙였다.

광역자치단체 중에서는 경기도가 21.2%로 가장 높은 공시가 상승률을 보였으며 제주가 5.1%로 가장 낮은 공시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올해 공동주택 공시대상은 전국의 아파트 688만호, 연립 45만호, 다세대 138만호 등 청 871만호로 전년대비 45만호가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전체 공시대상의 25%를 차지하는 등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전체 공시대상의 53%가 몰려 있으며, 지방은 47%를 차지하고 있다.

규모별로는 전용 25.7평 이하가 88.5%로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에 공시된 공동주택 공시가는 5월 31일까지 건교부홈페이지나 당새 시,군,구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5월 31일까지 이의 신청을 할 수 있다.

부동산 보유세의 과표인 공시가격이 발표됨에 따라 7월 부과되는 재산세가 곧 고지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6 광복절은 '후손의 시간' [해시태그]
  • 코스피, 5거래일 연속 상승…외국인 4거래일 연속 '사자'
  • 셔플 댄스 기억하시나요⋯2010년대가 벌써 '레트로'? [솔드아웃]
  • S&P500 CEO 보수 역대급⋯머스크식 ‘잭팟 보상’ 번졌다
  • 코스피, 6970선 마감…외국인 3.1조 '사자'·개인 1.6조 '팔자'
  • 위조 화장품 3개 중 1개서 유해물질…향수 메탄올 기준치 최대 484배
  • 폭염·폭우에 가공식품 줄인상까지⋯장바구니 물가 '비상' [물가돋보기]
  • 美 조선소 투자하면 본국서 2척 건조…한화 최대 수혜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8.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728,000
    • -0.98%
    • 이더리움
    • 2,650,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290,100
    • -3.69%
    • 리플
    • 1,415
    • -0.21%
    • 솔라나
    • 106,500
    • -0.28%
    • 에이다
    • 255
    • -1.16%
    • 트론
    • 471
    • -0.21%
    • 스텔라루멘
    • 225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50
    • +1.41%
    • 체인링크
    • 12,460
    • +1.38%
    • 샌드박스
    • 54.74
    • -0.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