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주택공사는 27일 5월 한달 동안 전국에서 분양 3만 5044가구(재개발, 재건축, 지역조합 조합원분 8,532가구 포함), 임대 4073가구 등 총 3만 9117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3만3495가구가 공급된 4월보다 16.8%가 증가했고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1.5% 감소한 물량이다.
지난해에 비해 공급물량이 감소한 것은 후분양제 실시와 사업 수익성 악화에 따라 재건축사업물량 급감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재건축사업물량은 총 2만 6797가구 중 일반분양은 4602가구였으나 올 5월에 공급될 재건축 아파트는 총 6786에 일반분양은 1631가구로 74.8%가 감소했다.
주택공급자 단체별로는 대형건설사 위주인 한국주택협회 회원사가 3만2269가구를 공급하며,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는 3352가구, 대한주택공사는 3496가구를 각각 공급할 계획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4월보다 57% 늘어난 1만6700가구가 공급되며, 지방지역에선 충남(6104가구), 대구(3968가구), 경남(3436가구), 경북(2762가구), 기타지역(6147가구) 등이 뒤를 이었다.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60㎡이하가 6827가구(17.4%), 60㎡초과~85㎡이하가 1만8461가구(47.2%), 그리고 85㎡초과 주택은 1만3829가구(35.4%) 로서 국민주택규모 이하(85㎡이하)가 전체의 64.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