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우리인테리어대출 판매

입력 2006-04-2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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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기업의 시설자금대출 등에 적용해오던 실수요자금대출을 개인고객의 주택개량자금 수요에 접목한 상품인 '우리인테리어대출'을 2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주택의 증개축 뿐만 아니라 05년말 합법화된 아파트 발코니개조 및 실내인테리어 공사 자금을 지원하는 통합형 주택개량자금대출 전용상품으로 주택을 보유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대출한도는 공사금액 범위 내 연소득의 200%까지이며, 고객이 담보를 제공하는 경우 담보대출로 취급이 가능하다. 이상품의 최저금리는 5.35%(CD연동대출, 4.25일 기준)이다.

최고금리는 8%대로 가계 실수요 자금지원 목적에 부합하도록 책정하였다.

또한, 이 상품은 주부 등 연소득이 없거나 증빙이 어려운 고객의 경우에도 해당 주택이 본인소유인 경우 최고 20백만원 범위 내에서 신용으로 공사비용을 지원한다.

우리은행측은 주택구입자금용 대출상품이 주류로 일반신용대출 상품으로 주택개량자금의 일부를 지원하고는 있으나 자금의 용도를 주택개량 및 인테리어에 한정하고 공사 실소요금액을 지원하는 것은 이 상품이 처음라고 설명했다.

상환방식은 고객이 만기일시, 원리금균등분할 방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대출기간은 만기일시상환방식의 경우 1년 이내 약정 최장 5년까지 연장할 수 있고 원리금균등분할방식의 경우 최장 5년까지 가능하다. 약정기간을 3년 이상으로 할 경우 1년 이내의 거치기간을 두어 대출 초기의 부담을 경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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