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외근무 취업문 넓어진다

입력 2006-04-2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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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의 해외 진출이 늘면서 해외근무가 가능한 신규 인력 채용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는 최근 자사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해외근무 인력 채용공고건수’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동안 등록된 기업들의 해외근무 인력 채용 공고건수는 총 162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210건)에 비해 33.9%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직종별로는 마케팅, 해외영업, 물류(26.9%)와 IT정보통신(21.8%)등의 직종에서 해외근무 인력 채용에 가장 적극적이었다.

이외에 전문특수직(21.5%), 경영기획직(18.3%), 연구개발 기술직(14.8%), 디자인(5.4%)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중국에서 근무할 신규 인력을 채용할 예정인 기업이 37.6%(609건)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이 일본(19.5%), 미국(8.1%), 필리핀(5.1%), 태국(5.0%), 베트남(4.8%), 호주(3.3%), 캐나다(2.3%) 등의 순이었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성공적인 취업을 원한다면 홈페이지를 통해 기업정보를 꼼꼼히 살펴보고, 현지에 대한 사전조사와 외국어 공부 등의 준비를 철저히 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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