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예탁결제원은 24일부터 5월4일까지 아세안 6개국 증권관련공무원 12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채권시장거래 결제제도 전반에 대한 전문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과정동안 필리핀, 베트남,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등 아세안 6개국 12명의 증권관련 공무원들은 우리나라 채권발행·유통시장 구조 및 관계법규, 채권등록·예탁·결제제도 및 권리행사 등 채권관련제도 전반에 대한 교육과 증권박물관을 포함한 증권유관기관 방문 및 포스코 등 주요 산업체 견학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연수 참가국의 채권시장 이해 및 정보공유를 위해 참가자 국가별로 자국 채권시장 현황에 대한 개별 프리젠테이션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외교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아세안 국가의 증권 관련 정부부처와 협력관계를 확대하기 위해 예탁결제원에 관련 연수과정 개설을 요청, 이뤄진 것으로 예탁결제원은 향후 아시아 각국과의 예탁결제인프라 발전을 위한 협력관계 강화에도 이번 연수가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예탁결제원은 2002년 9월과 2004년 2월, 2회에 걸쳐 독립국가연합(CIS) 증권관련 공무원을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실시한 바 있으며 2003년 2월에는 우즈베키스탄 증권관련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연수과정을 개설한 경험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