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추진돼 온 에너지·자원분야 3개 기술개발사업에 대해 통합해 지원키로 하고 총 3671억원의 지원계획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산자부에 따르면 올해 지원규모(3761억원)은 지난해 대비 26% 증액된 규모로 전력산업연구개발에 1446억원, 신·재생에너지기술개발에 1245억원, 에너지·자원기술개발(이용효율향상, 온실가스처리, 자원기술 등)에 980억원 등이 지원된다
금년도 사업별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전력산업연구개발은 고부가가치 창출 및 수출촉진을 위해 시급한 분야의 전력기술 확대 및 기술력 확보에 집중 지원하게 된다.
신·재생에너지기술개발은 수소·연료전지, 태양광, 풍력 등 3대 분야는 미래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대형과제에 집중하고, 바이오, 태양열 등 7개 일반분야는 기술성숙도 및 보급시장현황 등을 감안하여 차별화해 지원된다.
에너지·자원(효율향상, 온실가스처리, 자원기술)기술개발은 지속 가능한 발전 및 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력 확보 등에 집중 지원된다.
산자부는 향후 '에너지·자원기술개발기본계획(’06~’15)'에서 제시하는 기술 로드맵(108개 기술분류)에 따라 연차별 실행계획을 수립하게 되며 이 기본계획은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 상정해 올 하반기중 확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공기업의 기술개발 투자확대 유도와 정부 R&D정책과의 연계 강화를 위해 공기업 협의체를 정례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