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가 환율급락, 고유가, 판가하락, 경쟁심화 등 반복되는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이 전년동기보다 각각 162.8%, 57.2% 성장한 2006년 1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증권선물거래소에서 경영설명회(IR)를 통해 1분기에 국내와 해외 법인을 합한 연결기준으로 ▲ 매출액 1조 7212억원 ▲ 영업이익 410억원 ▲ 세전이익 651억원 ▲ 순이익 527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경영실적은 전년동기(05년 1분기) 매출액 1조 8634억원, 영업이익 156억원, 세전이익 414억원, 순이익 541억원과 비교해 볼 때 영업이익 162.8%, 세전이익은 57.2% 늘어났으나 매출 7.6%, 순이익이 2.6%로 다소 감소했다.
전통적인 디스플레이 비수기와 환율급락으로 매출과 세전이익은 전분기 (05년 4분기)보다 각각 22.3%, 18.9% 감소했다.
사업부문별로 1분기 매출은 ▲ PDP 4190억원 ▲ 2차전지 1550억원 ▲ 모바일 디스플레이(LCD+OLED) 5600억원▲ 브라운관(CRT) 5610억원을 기록했다.
PDP와 2차전지의 매출 비중은 전년동기(05년1분기)에 각각 16.8%, 5.3%에서 06년 1분기에 24.3%, 9.0%로 PDP와 2차전지 등 육성사업 중심으로 사업구조가 전환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