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통물류진흥원은 산업자원부와 공동으로 RFID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 제고와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4월 마지막 주를 ‘RFID Week’로 선포하고, 국제컨퍼런스,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20일 밝혔다.
RFID(무선주파수인식 ;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기술은 제품에 부착된 칩의 정보를 주파수를 이용해 읽고 쓸 수 있는 기술로 현재 교통카드 등에 이미 상용화돼 있으며 앞으로 IT 기술발전과 산업계 전반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RFID주간’에는 ‘국제컨퍼런스’, '일반인 대상 RFIDㆍEPC 교육', ‘RFID 리더스 그룹 발족회의’, ‘한국 RFID 산업화 대상 시상식’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2006 RFIDㆍEPCglobal 컨퍼런스 및 전시회’는 대한상공회의소의 후원으로 오는 24, 25일 양일간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다.
EPC글로벌 사장, 이사를 포함해 GS1 Japan, Wal Mart, P&G 등 글로벌 기업 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컨퍼런스에는 경영환경 구축의 핵심 기반기술로 평가되고 있는 RFID 관련 ‘국제표준화’, ‘글로벌 동향’, ‘도입사례’ 등이 논의된다.
또 전시회에는 국내외 솔루션, 컨설팅 업체 등 12개사가 참가해 RFID 태그, 칩, 리더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26일에는 RFIDㆍEPC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업계의 성공적인 RFID 추진전략을 위한 RFIDㆍEPC 교육이 상의회관 중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는 일반인, 대학생들이 자유롭게 참가해 ‘RFID 기본개념 및 구성요소’, ‘ISO 표준추진동향’, ‘EPCglobal Network 개요’, ‘RFIDㆍEPC 도입방법론’을 비롯한 국내외 도입사례 및 시범사업 등에 관한 교육이 이뤄진다.
27일에는 ‘RFID 리더스 그룹 발족회의’가 개최된다.
RFID 리더스 그룹은 유통ㆍ물류 분야 중심의 ‘RFID 산업화 협의회’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자동차, 전자 등 주요산업을 포괄하게 된다.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리더스 그룹 회장을 맡아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강력한 구심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한국유통물류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RFID 주간’을 통해 RFID기술에 대한 국내외 최신 정보와 자료를 우리 업계에 신속하게 전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