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기아차 사장이 20일 9시 38분에 검찰에 소환됐다.
정 사장은 간단히 사과의 말을 하고 "비자금 조성한 사실을 인정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검찰에 출석해 성심껏 답변하겠다"는 말만 남기고 검찰 내부로 들어갔다.
검찰측에 따르면 정 사장은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된 것이나 조사 후 바로 구속되지는 않고 일단 귀가 조치 시킬 것으로 알렸다. 그러나 검찰측이 정 사장을 상대로 확인할 것이 많아 귀가시간은 상당히 늦은 시간이 될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역시 중국에서 돌아 오는 즉시 소환할 예정이며 현대차 사건과 관련하여 조만간 마무리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