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들어 건설주가 크게 오르며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이 나타나고 있다. 4월 건설업종지수 상승률은 13.07%로 코스피지수 상승률(4.12%)을 3배이상 웃돌고 있다.
대우증권은 20일 그동안 급등한 데 따른 숨고르기가 필요하다며 GS건설의 투자의견을 'trading Buy(매수와 보유사이'로 한 단계 낮췄다.
그러나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일부 종목은 급등에도 불구, 목표가 상향가 상향됐다.
대우증권은 이 두 종목에 대해 주가의 오버슈팅이 가능하다며 목표가를 현대건설 6만5900원, 대우건설 1만91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 '매수'유지.
대우건설은 M&A의 중심에 있으며 주가는 최종 인수가격 수준을 향하고 있어 주가의 오버슈팅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대우건설의 6개 인수 예비후보의 자산실사가 5월 중순 마무리되면, 5월 본입찰, 6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거쳐 늦어도 8월께는 새로운 주인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현대건설에 대해서는 "5월 중순 완전 경영정상화를 선언한 만큼 업계 1위로서 확고한 위상을 다질 것이며 5월 중순이후 기업매각 작업을 공식화로 해석가능하다"며 "대우건설의 매각진행 속도에 따라 가변적이나 이르면 6월말 이전 매각 증권사가 선정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고유가로 인한 중동특수 지속, ▲하반기 부동산 경기회복 전망에 따른 실적호전 기대, ▲건설업계 전반적인 M&A 분위기 등이 모멘텀으로 지속될 것으로 보여 건설업종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