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통신업계 겨냥 파워콤 세무조사

입력 2006-04-1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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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계열의 초고속인터넷사업자인 파워콤이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 세무조사는 통신업계를 대상으로 올해 초부터 벌이고 있는 표본조사다.

그러나 파워콤 관계자는 18일 "지금 받고 있는 조사는 탈세혐의에 따른 표본조사가 아닌 정기조사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국세청의 이번 파워콤에 대한 세무조사가 표본 세무조사로 알려짐에 따라, 통신업계는 파워콤에 대한 조사가 끝난 뒤 통신 관련업계 전반으로 세무조사가 확대될까 우려하고 있다.

통신업체중 KT는 2002년에 정기 법인세 세무조사를 받았으며 하나로텔레콤은 1997년 설립이후 아직 세무조사를 받은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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