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4]SK텔레콤, 협력업체 해외 진출 돕는다

입력 2014-02-2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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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MWC 2014에 협력업체들과 함께 참여했다. 사진은 MWC현장에서 협력업체 관계자가 관람객에게 서비스에 관한 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SK텔레콤

SK텔레콤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4’에 협력업체들과 함께 참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MWC 전시에 유망 협력업체들과 공동으로 참여해 전시·업무 공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전시회에 참가한 업체 관계자들 역시 해외 시장에서의 인지도 확보에 큰 도움이 된다는 반응이다. 이들 업체의 제품은 SK텔레콤의 제품과 함께 전시돼 홀을 방문한 전 세계 유수 이동통신사 및 주요 ICT기업 관계자들로부터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어서다.

또 SK텔레콤은 이들에게 미팅 공간을 비롯한 각종 사무 장비, 입장권, 유니폼, 기념품, 식사, 홍보물 등 현지 전시 업무에 필요한 모든 사항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SK텔레콤과 함께 MWC에 참여하는 업체는 비바엔에스, 아라기술, 엔티모아 등 총 3개 업체로, 무선통신 및 소프트웨어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앞서 SK텔레콤과 함께 MWC에 참여했던 중소기업들은 그 동안 다양한 글로벌 진출에 성공해 왔다. 2012년 데이터 펨토셀 제품으로 MWC에 참여했던 콘텔라는 그 해 6월 런던에서 개최된 ‘스몰셀 인더스트리 어워드’에서 ‘혁신적 상용화 기술상’을, 10월에는 미국 ‘2012 MEA(Mobile Exellence Award)’에서 ‘베스트 인터내셔널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0년 유엔젤은 MWC 참가 후 글로벌 단말 제조사 2곳에 애플리케이션을 공급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같은 해 텔코웨어, 필링크 역시 중국과 유럽의 이동통신사와 솔루션 공급계약을 맺기도 했다.

한편, MWC 2014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 동안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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