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1·4분기 실적을 공개함에 따라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17일 삼성테크윈은 전일보다 750원(2.48%) 오른 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일 이후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오다가 14일 3% 가까이 하락했었다.
시장 전문가들은 삼성테크윈의 상승 추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권성률 현대증권 연구원은 "삼성테크윈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카메라는 신제품 효과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됐고, 방산부문은 수출부문의 개선으로 예상대로 수익성 개선추세로 접어들었다"며 "전반적으로 예상치를 웃돌았다"고 분석했다.
박영주 우리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삼성테크윈의 실적개선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며 "예상치를 뛰어넘는 1·4분기 실적을 반영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3만7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삼성테크윈은 영국과 독일에서 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주요 사업실적 및 향후 경영전략에 대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