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로 코스피지수가 사상최고가를 돌파하며 선물시장 역시 강세 행진을 보였다.
14일 지수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최근월물인 6월물은 전날보다 3.65포인트(1.99%) 오른 186.65를 기록, 이틀째 상승흐름을 나타냈다.
거래량은 17만3488계약으로 어제보다 6979계약 줄었다. 미결제약정은 어제보다 563계약 감소한 9만1551계약이었다.
개인이 2232계약 순매도하고 기관도 941계약 순매도로 돌아섰으나 외국인은 어제에 이어 3188계약 순매수했다.
장중 0.8~0.9수준의 높은 베이시스로 2527억원의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됐다. 차익거래 1336억원 매수우위, 비차익거래도 1191억원 매수우위.
시장종가베이시스는 0.98로 어제보다 다소 높아졌다.
천대중 대신증권 연구원은 "외국인들이 최근 2~3주간 꾸준히 선물을 매수하는 등 국내 수급 여건이 견고하다"며 "오늘 코스피지수가 전고점을 돌파했고 단기적으로 많이 올랐으나 추가적인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천 연구원은 "시장의 투자심리가 강해 베이시스의 고공행진이 이어지며 단기적인 프로그램 매수세를 유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