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성남판교신도시의 주사업시행자로서 현재 조성 중인 판교신도시의 CI(Corporate Identity)를 Human Bridge로 정하였다고 14일 밝혔다.
판교의 원래 의미는 널다리, 널빤지 다리라는 의미로 운중천·금토천 위에 놓여진 다리에서 유래되었다. 지리적으로는 조선후기 시대부터 수도 서울로 가는 봉화가 지나가는 주요 거점이였다.
토공이 이번엔 상정한 CI는 판(板)이라는 공간의 의미와 교의 소통의 의미를 결합하여‘이어주고 화합한다’는 뜻으로 규정했다고 전했다.
즉, 판교는 자연과 문화와 사람을 이어주는 다리로서, 자연과 사람을 이어주고, 문화와 사람을 이어주고, 사람과 사람을 이어준다는 뜻아래 서울과 지방을 이어주고, 서민층과 부유층을 이어주고, 젊은층과 노년층을 이어주고,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고, 현재와 미래를 이어준다는 속뜻을 내포하고 있어 양극화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우리사회를 균형적잡힌 통합사회로 이끌어 가는 상징적인 신도시라는 이미지를 강조하고자 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