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무역적자폭 감소...다우·나스닥 ↑

입력 2006-04-1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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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의 3대지수가 급락세를 딛고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란과의 갈등 고조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경제지표 호조와 기업실적 기대감 등이 지수를 끌어올렸다. 그러나 유가 및 국채금리 상승 등 악재들이 남아 있어 상승 폭은 제한적이었다.

12일(현지시간)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존스산업지수는 전날보다 40.34포인트(0.36%) 상승한 1만1129.27로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도 1.55포인트90.12%) 오른 1288.12로 장을 마쳤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종합지수 역시 4.33포인트(0.19%) 오른 2314.68을 기록, 나흘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날 상승세는 미국 2월 무역수지 적자폭이 예상보다 축소됐다는 소식이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 미국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2월 무역적자는 전월대비 4.1% 감소한 657억달러로 집됐다. 이는 월가의 예상치였던 675억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다.

한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0.62%(3.10P) 상승한 506.44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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