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성수기를 맞아 아파트 미분양물량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교통부는 12일 작년 11월부터 증가세를 보인 미분양 물량이 올 1월 들어 감소세를 보인데 이어 2월에도 감소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2월말 현재 전국의 미분양주택은 5만 2218호로써 전월보다 6.5%(3629호)가량 감소했다. 이는 전년 동기(2005년 2월) 대비 19.2%(12,426호) 감소한 물량이다.
지역별로는 1.7%가 증가한 강원도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감소세를 보이는 등 전국 평균 10.1%가량 비교적 큰 폭의 감소세를 나타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은 변동이 없는 가운데 경기도 △11.2%(827호), 인천시 △7.1%(110호) 감소했다.
또한 지방지역에서는 제주도 △20.8%(69호), 경상북도 △13.2%(525호), 충청남도 △8.3%(573호), 광주시 △8.3%(165호) 및 대구시 △8.1%(292호) 등으로 각각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