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지난해 경상익 3681억 사상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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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23일 지난해 수주는 2004년보다 36% 증가한 8조2403억원, 매출은 39% 증가한 5조 6308억원을 달성했고 영업이익은 47% 증가한 3360억원, 경상이익은 2004년 대비 52% 증가한 3681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GS건설은 수주잔고가 2005년말 약정잔고 13조4000억원 포함해 총 25조6000억원으로 4.6년치 매출에 해당하며 지난해 경영 실적은 업계 최고 수준이라고 전했다.

GS건설은 올해 경영목표를 수주 8조8000억원, 매출 6조, 영업이익 3800억원으로 세웠으며 2007년 수주 9조6000억원, 매출 6조7000억원 2008년 수주 10조6000억원 매출 7조5000억원을 목표로 삼았으며 2010년에 외형과 수익에서 업계의 리더가 되겠다고 밝혔다.

GS건설 관계자는 “올해를 성장과 수익의 균형추구에 중점을 둬 그간 약점으로 지적돼 온 수익성 개선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차별화된 강점인 시스템경영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 Cost Innovation을 통한 가치성장을 이루어 갈 것” 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또한 “올해는 주택사업부와 플랜트사업부를 중심으로 성장이 기대되고 있으며 주택사업부는 수익성 제고와 주택부문 내의 균형적인 포트폴리오를 위해 자체사업의 비중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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