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한국 촬영설 화제…1편을 못봐 못봐 아리송하다면 '클릭'

입력 2014-01-21 19:57 수정 2014-01-2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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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한국 촬영설

(사진=영화 스틸컷)

영화 어벤져스2 한국 촬영설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일부 출연 배우들이 자신들의 SNS를 통해 "한국 촬영 계획이 아직없다"고 밝히면서 해프닝으로 일단락 됐다.

반면 화제를 모은만큼 전편 어벤져스1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2012년 개봉한 어벤져스는 최강의 슈퍼히어로들의 활약상을 그린 SF액션이다. 지구의 안보가 위협당하는 위기의 상황에서 슈퍼히어로들을 불러모아 세상을 구하는 일명 어벤져스 작전을 극화한 내용이다.

국제평화유지기구는 위기에 처한 지구를 구하기 위해 전세계에 흩어져 있던 슈퍼히어로들을 찾아나선다.

아이언맨과 토르, 헐크, 캡틴 아메리카 등을 모아 위기를 벗어난다는 내용이다. 각각 하나의 영화에 출연해도 좋을 만한 캐릭터를 모두 모아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의미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어벤져스2 역시 이같은 캐릭터를 중심으로 또 하나의 에피소드를 풀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어벤져스2 한국 촬영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어벤져스2 한국 촬영설, 한국에서 찍었다면 좋았을 것을" "어벤져스2 한국 촬영설, 한국이 할리우드 영화에 자주 나왔다면 좋았을 것을" "어벤져스2 한국 촬영설, 그래도 모르니 기다려보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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