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행운을 부르는 패션', 레드 컬러+브이넥 필수 아이템…럭키룩 스타일링 비법

입력 2014-01-1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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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니멈, 콴펜, 레이첼콕스, 아가타 파리, 세인트스코트 런던

새해에 접어들면서 복을 부르는 다양한 방법이 화두로 떠올랐다. 평상시 간편하게 행운지수를 상승시키고 싶다면 행운을 불러오는 패션 연출법이 정답이다. 이에 악귀를 쫓는 것으로 알려진 ‘레드 컬러 원피스’와 복을 담도록 도와주는 ‘브이넥 원피스’를 활용한 럭키룩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악귀는 쫓고 복은 부르는 ‘레드 컬러 스타일링’ 연출법

올해 승승장구하고 싶다면 복을 부르는 컬러로 알려진 레드 컬러 원피스를 추천한다. 컬러감이 눈에 띄는 미니멈의 레드 원피스는 레드 컬러 특유의 화사한 느낌이 회사와 외부 미팅에서도 돋보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허리에 잡혀있는 셔링이 허리를 더욱 날씬해 보이게 만들어줘 자기 관리가 뛰어난 여성으로 만들어 줄 수 있다.

여기에 복을 부르는 액세서리를 매치해주면 보다 완벽한 행운룩이 연출된다. 아기자기한 참 장식이 눈에 띄는 참 팔찌는 부적의 의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손목에 포인트를 더해주고자 할 때 제격이다. 이때 팔찌의 컬러를 골드 컬러로 선택하는 것이 레드 컬러 원피스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사진=미니멈, 콴펜, 레이첼콕스, 아가타 파리, 세인트스코트 런던

◇행운을 담고 또 담는 ‘브이넥 스타일링’ 따라잡기

힘들게 불러온 복을 꾸준히 간직하고 싶다면 복을 담아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행운을 담는 곳으로 알려진 여성의 쇄골은 브이라인 원피스를 입어 가리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네크라인을 따라 비즈 장식이 더해진 블랙 원피스는 쇄골로 시선을 집중시켜 여성미를 배가시켜주기 때문에 연애운을 상승시킨다.

이에 더해 복주머니를 연상시키는 베이지 컬러 가방을 매치하면 차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럭키룩이 연출된다. 이때 쇄골을 가리지 않도록 헤어핀으로 머리를 묶어 단정한 럭키녀의 면모를 드러낼 수 있다.

미니멈 관계자는 “레드 컬러와 브이넥 디자인이 적용된 원피스를 활용하면 쉽게 패션으로 행운을불러올 수 있다”며 “이외에도 복을 불러오고 싶다면 무엇보다 청결하면서도 다림질이 잘된 옷을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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