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리사

▲제52회 대한변리사회 정기총회 모습(사진=뉴시스)
변리사가 지난해 기준 개인 전문직사업자 가운데 평균 매출액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세청이 발간한 '2013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부가가치세 과세대상 개인 전문직사업자 중 지난해 평균 매출액은 변리사로, 6억3500만원을 기록했다.
이어 변호사가 4억52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또 관세사가 3억5500만원, 회계사가 3억1100만원으로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한편, 사업자수가 가장 많은 전문직은 건축사로 8576건이었다.
이어 세무사(7608건), 법무사(5832건), 변호사(3473건), 회계사(1107건), 관세사(669건), 변리사(657건) 등의 순이었다.
이같은 내용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변리사, 대박이다" "변리사, 회계사 변호사 보다 많이 번다니 놀랍다" "변리사, 그래서 많이들 준비하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