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상금 3억 ‘FIFA 온라인 3 챔피언십’ 본선 28일 ‘넥슨 아레나’에서 개막

입력 2013-12-2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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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EA SPORTS™ FIFA Online 3)’의 첫 정규리그 ‘FIFA 온라인 3 챔피언십’의 본선 대회가 28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NEXON ARENA)’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단일 게임종목으로 최대 규모인 총 상금 3억 원을 내건 피파 온라인 3 챔피언십의 본선에는 개인전과 팀전 부문에 각각 16명과 8개 팀이 참여, 우승을 향한 3개월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개인전 16강은 조별 풀 리그(총 4개 조) 방식으로 열리며, 8강은 ‘홈 앤드 어웨이’ 토너먼트, 준결승부터는 5전 3선 승제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팀전’ 8강은 조별 풀 리그(총 2개 조)로 펼쳐지며, 준결승부터 5전 3선 승제 토너먼트로 실시된다.

FIFA 온라인 3 챔피언십 본선은 넥슨이 설립한 e스포츠 경기장 ‘넥슨 아레나’에서 매주 목요일(오후 7시)과 토요일(오후 3시)에 열린다. 본선 개막전에서는 ‘팀전’ 8강 제 1, 2경기로 ‘its 30.2’와 ‘GalaxyStar’, ‘Major’와 ‘Eins’가 맞대결한다.

모든 경기는 28일에 개국하는 게임전문채널 ‘스포티비 게임즈(SPOTV GAMES)’와 스포츠채널 ‘스포티비2(SPOTV2)’에서 동시 생중계되고, ‘네이버’, ‘아프리카TV’, ‘티빙’ 등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채널을 통해서도 방송된다.

넥슨 이정헌 본부장은 “축구게임이 가진 e스포츠로서의 높은 가능성을 증명해 보이겠다”면서“실제 축구경기를 보는 듯한 감동을 FIFA 온라인 3 챔피언십을 통해서 느끼실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피파 온라인 3 챔피언십 본선대회의 현장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 넥슨 아레나 방문객 전원에게 ‘전설 선수 포함 13 TOP 300 선수팩’ 아이템을 지급하고, 경기장을 방문한 횟수에 따라 ‘전설 선수 포함 09 TOP 200 선수팩’, ‘선수 경험치 이전권’, 1천만 EP’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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