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터파크, 아마존 진출 영향 하루만에 반등 성공

입력 2013-12-2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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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한국 진출 소식에 영향을 받은 인터파크가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7일 인터파크는 전일 대비 0.93%(100원) 상승한 1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터파크는 전일 아마존 한국 진출 우려로 5% 넘게 하락했다. 그러나 인터파크의 수익 대부분은 쇼핑몰과 도서가 아닌 투어 및 ENT부문에서 발생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마존 한국 진출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판단된다”며 “인터파크의 주당 순자산가치(NAV)는 1만4916원으로 투어 및 ENT부문의 성장성과 더불어 지주회사로서 자회사 가치에 대한 대체재 역할이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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