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대한 대규모 공습을 개시했다. 팔레스타인 저격주가 쓴 총에 이스라엘 민간인 한 명이 숨진 데 따른 보복이다.
앞서 이스라엘 언론은 24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군에 고용된 보안장벽 수리공인 민간인 한 명이 팔레스타인 군의 총을 맞아 숨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스라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실은 성명을 내고 "이번 사건은 엄청나게 심각한 일이며 결코 그냥 넘기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3살짜리 팔레스타인 여자 어린이가 숨지고 가족 3명도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