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에 대한 신용등급이 하락했다. 20일 외신 등에 따르면 국제 신용평가회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EU의 장기 신용등급을 최고등급인 AAA에서 AA+로 한 단계 강등했다.
등급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수정했으며 단기 등급은 A-1+로 최고등급을 유지했다.
S&P는 28개 EU 회원국의 신용도가 전반적으로 하락했고 EU의 예산안 협상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신용등급 강등의 이유를 설명했다.
입력 2013-12-20 21:05
유럽연합(EU)에 대한 신용등급이 하락했다. 20일 외신 등에 따르면 국제 신용평가회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EU의 장기 신용등급을 최고등급인 AAA에서 AA+로 한 단계 강등했다.
등급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수정했으며 단기 등급은 A-1+로 최고등급을 유지했다.
S&P는 28개 EU 회원국의 신용도가 전반적으로 하락했고 EU의 예산안 협상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신용등급 강등의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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