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외국법인인 평산차업집단유한공사는 지난 10월29일 결정했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취소 결정은 글로벌 주식시장 침체로 투자자 섭외가 어려웠기 때문”이라며 “이번 유상증자는 홍콩 원주 발행 및 현지 발행이었으며, 홍콩법에 의거한 모집인 계약에 따라 진행됐던 것으로 투자자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입력 2013-12-20 09:17
상장외국법인인 평산차업집단유한공사는 지난 10월29일 결정했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취소 결정은 글로벌 주식시장 침체로 투자자 섭외가 어려웠기 때문”이라며 “이번 유상증자는 홍콩 원주 발행 및 현지 발행이었으며, 홍콩법에 의거한 모집인 계약에 따라 진행됐던 것으로 투자자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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