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이 회계 2분기에 92억8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것이다. 전문가 예상치는 91억8000만 달러였다.
같은 기간 순익은 1.1% 감소한 25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일부 항목을 제외한 주당순익은 회계 2분기에 69센트였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이날 오라클의 주가는 전일 대비 2.88% 상승한 34.60달러에 마감했다. 시간외 거래에서는 0.72%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