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누나’ 이승기, 짐→짐꾼 진화 선보일까…크로아티아 본격 여정

입력 2013-12-1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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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 프로젝트 제2탄 tvN ‘꽃보다 누나’ 김희애, 김자옥, 윤여정, 이미연, 이승기(좌측부터)(사진=CJ E&M)

터키 이스탄불을 경유한 ‘꽃누나’가 크로아티아로 본격 여정을 펼친다.

13일 방송될 배낭여행 프로젝트 제2탄 tvN ‘꽃보다 누나(이하 꽃누나)’ 3회에서는 터키 이스탄불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크로아티아의 수도인 자그레브에 입성한 ‘꽃누나’ 멤버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이승기의 여정이 그려진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마지막 하루를 보내는 ‘꽃누나’들은 400여 년간 이스탄불 정치, 문화의 중심지였던 톱카프 궁전과 이슬람 사원인 술탄아흐메트 모스크를 방문하게 된다. 이와 관련, 이슬람 사원 입장을 위해 얼굴을 제외하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부위를 가려야 하는 ‘꽃누나’들은 양봉업자를 방불케 하는 복장을 선보인다.

이어 크로아티아에 도착한 ‘꽃누나’를 위해 이승기는 “나는 크로아티아 담당!”이라며 가이드의 달인을 자청한다. 짐꾼을 맡았으나 짐으로 전락한 이승기가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 도착한 후 최초로 리더십을 발휘할 예정이다. 과연 이승기는 ‘짐’에서 ‘짐꾼’으로 진화할 수 있을지, 또 어디론가 계속 사라지는 이승기를 찾아 나선 ‘막내 꽃누나’ 이미연의 모습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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