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바게뜨 중국 상하이 텐야쵸루점
SPC그룹은 중국 상하이와 다롄에 각각 파리바게뜨 텐야쵸루점과 신마트신화점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텐야쵸루점은 전체면적 147㎡ 규모의 카페형 베이커리다. 상하이 쉬후이구의 최대 번화가인 텐야쵸루 텅페이플라자에 있다.
인근에 고급아파트 단지, 기업 사무실, 호텔, 고급 레스토랑이 교차하는 상권으로 상하이 내에서도 고소득 층이 많이 거주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파리바게뜨 신마트신화점은 139㎡ 규모의 베이커리다. 다롄 중부의 주택가인 간징쯔구에 위치했다. 이 지역은 반경 500m이내에 9000여 가구가 거주하고 있는 고밀도 주택가다.
한편, SPC그룹은 2020년까지 해외 60개국에 3000개의 파리바게뜨를 열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