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이 채권은행 자율협의회가 7000억원의 채무 출자전환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3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일 대비 2.48%(65원) 상승한 2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우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대한전선은 전날 공시를 통해 “대한전선 채권은행 자율협의회에서 7000억원의 채무 출자전환을 결정했다”며 “오는 20일을 주금납입일로 약 6719억원의 출자전환을 먼저 실시하고, 나머지 약 281억원에 대해서는 향후 USANCE L/C 개설 등에 따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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