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산업이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장 초반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11일 오전 9시22분 현재 이화산업은 전일 대비 15.00%(1260원) 상승한 9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총잔량은 5000여주다.
이화산업은 전날 공시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 토지 및 건물 등을 450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자산총액 대비 16.21%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처분 금액은 부실징후요건을 해소하기 위한 금융기관 차입금 상환에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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