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호나이스 이석호 대표(사진 맨 왼쪽)가 지난 7일 인천시 남구 학익동에서 진행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 청호나이스
인천시 남구 학익동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석호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해 총 1만장의 연탄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청호나이스 직원들의 자발적 봉사모임인 ‘작은사랑 나누기 실천운동본부’ 주관으로 진행됐다. 실천운동본부는 회사 창립 초기부터 직원들이 모여 봉사활동을 진행한 것이 모태가 돼 지난 2000년 사내 조직으로 확대됐다.
이 대표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직원들과 함께 보람된 땀을 흘려 매우 기쁘다”며 “연말 일회성 봉사활동이 아닌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이웃들을 늘 돌아보고 이들을 위해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