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상장사, 실적 호전 기업 주가 성적도 좋네

입력 2013-12-09 06: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가증권 상장 기업 가운데 실적이 호전된 기업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3분기 보고서 제출대상 12월 결산법인 614개 기업 중 올해 3분기(누적) 실적 호전 기업의 주가가 상승, 시장대비 높은 폭의 초과 상승을 시현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액이 증가한 283개 기업의 주가는 지난 4일 종가 기준 평균 19.43% 상승했다. 영업이익이 증가한 256개 기업의 주가는 평균 25.89% 상승했으며, 순이익이 증가한 232개 기업의 주가는 평균 25.26% 올랐다. 같은 기간 코스피 등락률은 -0.51%로 각각 19.94%p, 26.40%p, 25.77%p 상승했다.

특히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액이 742.85% 증가한 이스타코는 주가가 219.07% 뛰었다. 이와 함께 매출액이 큰 폭으로 늘어난 KC그린홀딩스(131.51%)와 한국카본(13.67%), 대상홀딩스(22.66%), 한신공영(61.27%) 등도 주가가 급등했다.

올해 3분기(누적) 실적 악화 법인의 주가는 보합 수준으로, 시장 대비 소폭 상승했으나 전체 평균대비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이 감소한 331개 기업의 주가는 평균 1.34% 상승했다. 영업이익이 감소한 358개 기업의 주가는 평균 1.90% 상승했으며, 순이익이 감소한 382개 기업의 주가는 평균 0.16% 올랐다. 코스피 대비해서는 각각 1.85%p, 1.99%p, 0.67%p 상승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올해 3분기 실적 호전 법인의 주가는 높은 폭으로 상승했으며, 실적 호전 법인의 초과 수익률은 영업이익, 순이익, 매출액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한은, 초유의 '백투백' 현실로⋯기준금리 3.00%로 상향 [8월 금통위]
  • 오늘 근로장려금 지급일
  • 싼 맛에 ‘中독’ 됐다⋯한국 식당 점령한 중국산 김치[식탁 위 차이나 리스크]
  • "몸은 지방, 일은 서울서"⋯금융기관 이전 땐 '역출장' 파행 우려 [금융 이전의 역설]
  • ‘삼전만 보던 장’ 달라졌다…외국인 이탈 속 중소형주 순환매
  • 태풍 '사우델' 중국으로 경로 조정…새 태풍 '아타우' 예고
  • “계란 값 아직 비싸요”...3분기 들어서도 ‘평균 7000원대’ 중반 유지[물가 돋보기]
  • 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관망에 약보합⋯금ㆍ유가, 하락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10: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076,000
    • -0.51%
    • 이더리움
    • 3,456,000
    • +1.2%
    • 비트코인 캐시
    • 370,400
    • -1.04%
    • 리플
    • 1,946
    • -2.75%
    • 솔라나
    • 139,800
    • +3.63%
    • 에이다
    • 292
    • +0%
    • 트론
    • 465
    • -0.64%
    • 스텔라루멘
    • 254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50
    • +1.88%
    • 체인링크
    • 15,940
    • +0.82%
    • 샌드박스
    • 48.05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