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체방크가 원자재부문 직원 200여명을 감원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이체방크는 에너지와 농산물, 드라이벌크, 광물 거래를 종료하고 파생상품과 금 부문을 채권과 통화 사업부로 이동시킨다고 통신은 전했다.
관계자는 “200여명은 해고되거나 매각할 경우 다른 업체로 옮길 것”이라고 말했다.
도이체방크의 투자은행(IB)과 거래 사업부의 총 인력은 지난 9월 말 기준 2만5062명이었다.
입력 2013-12-06 07:10
도이체방크가 원자재부문 직원 200여명을 감원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이체방크는 에너지와 농산물, 드라이벌크, 광물 거래를 종료하고 파생상품과 금 부문을 채권과 통화 사업부로 이동시킨다고 통신은 전했다.
관계자는 “200여명은 해고되거나 매각할 경우 다른 업체로 옮길 것”이라고 말했다.
도이체방크의 투자은행(IB)과 거래 사업부의 총 인력은 지난 9월 말 기준 2만5062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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