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김명주 듀엣
▲사진 = 뉴시스
양요섭 김명주 듀엣이 화제에 오른 가운데 김명주가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5일 김명주의 소속사 해피트라이브 엔터테인먼트는 “김명주가 5일 데뒤 디지털 싱글 ‘남과여 2013(with 요섭 of 비스트)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남과 여 2013’은 2006년 김범수와 박선주의 듀엣 곡 ‘남과 여’의 2013 리메이크 버전이다.
이에 네티즌은 김명주와 양요섭의 과거 인연에 주목하는 동시에 신예 김명주가 어떤 인물인지 궁금증을 쏟아내고 있다.
1998년 생으로 올해 나이 16살인 김명주는 케이블채널 Mnet의 ‘보이스 키즈’에서 코치 양요섭의 도움으로 트레이닝을 받았다. 결국 마지막 파이널 라운드에서 김수철의 ‘못 다 핀 꽃 한 송이’를 무대를 준비해 윤상 코치팀의 서유리와 서인영 코치팀의 허성주를 누르고 최종 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양요섭과의 듀엣도 ‘보이스 키즈’에서 사제간의 정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양요섭 김명주 듀엣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양요섭 김명주 듀엣, 사제간의 정이 훈훈하다”, “양요섭 김여주 듀엣, 보이스 키즈 우승자였구나”, “양요섭 김명주 듀엣, 하도 오디션 프로그램이 많아서 뭐가 뭔지 모르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