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유가, 0.4% ↑…리비아 우려 확산

입력 2013-11-30 06: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유가는 29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리비아 사태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면서 유가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이날 2014년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42센트(0.4%) 상승한 배럴당 92.72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 5월31일 이후 최저치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75센트(0.68%) 낮은 배럴당 110.11달러를 나타냈다.

리비아 남부에서는 전일 군 보급창고가 폭발해 민간인을 포함 40명 이상이 숨졌다.

리비아 제2도시인 벵가지에서도 같은 날 정부군 특수부대와 알카에다 연계 급진 이슬람 반군조직인 ‘안사르 알샤리아’ 간 충돌로 군인 4명이 숨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99,000
    • +1.45%
    • 이더리움
    • 4,383,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813,500
    • +3.24%
    • 리플
    • 2,862
    • +1.63%
    • 솔라나
    • 190,000
    • +2.32%
    • 에이다
    • 576
    • +1.41%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328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80
    • +1.76%
    • 체인링크
    • 19,230
    • +1.8%
    • 샌드박스
    • 181
    • +3.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