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네트웍스, 3분기 누적 영업익 27억…전년比 514.3%↑

입력 2013-11-2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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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프로그램 제작사인 삼화네트웍스가 3분기 매출액 113억원 영업이익 7억원 당기순이익 7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619.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04.3%, 당기순이익은 174% 증가하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그 결과 3분기 누적 매출액은 356억원, 영업이익 27억원, 당기순이익 31억원을 달성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343.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514.3%, 252.8% 증가했다.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SBS에서 방송 된 ‘결혼의 여신’이 이번 분기의 가장 큰 매출을 차지 했으며, 해외 판권 및 광고 매출등도 기여했다. 또한 ‘구가의 서’가 한류스타 연기자의 출연 및 높은 작품 완성도로 해외 판권 매출에 큰 역할을 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올해 삼화네트웍스는 JTBC ‘무자식 상팔자(40부작)’ , MBC ‘구가의 서(24부작)’, SBS ‘결혼의 여신(36부작)’을 제작했으며, 현재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32부작)’도 제작하고 있다.

이는 회사의 오랜 제작경험과 함께 국내 권위 있는 작가들과의 계약이 방송 편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장세는 내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안제현 삼화네트웍스 대표이사는 “지난해에 비해 제작 편수의 증대로 2분기때 전년 실적을 상회하는 수준의 매출을 달성했고, 이번 3분기 356억 누적 매출은 올해가 회사의 사상 최대실적이 될 것임을 입증한 결과”라며 “향후 SBS의 ‘세 번 결혼 하는 여자’의 공급계약도 마무리 단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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