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3/11/20131128020710_375430_520_345.jpg)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 다면 생소할만한 대회가 네티즌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WCG는 월드사이버게임즈의 영문약자. 세계 최대의 사이버 게임 문화 축제다.
28일 중국 쿤산에서 WCG 2013 그랜드 파이널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총 4일 간의 대장정을 시작하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며 전통을 쌓았다.
올해는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7개 정식 종목과 2개 프로모션 종목의 2000여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7개 종목에서 총 25명의 대표선수단이 출전해 WCG 종합 우승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