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폭발 사건, 멀쩡한 도로가 '펑'...왜?

입력 2013-11-2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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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폭발 사건

▲온라인 커뮤니티

도로 폭발 사건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도로 폭발 사건 포착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도로 폭발 사건'은 지난 21일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서 일어난 것으로 전해졋다.

어둠이 내려 앉기 시작한 늦은 오후 시간, 전조등을 킨 자동차들이 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붉은 신호등이 켜진 직후, 신호를 무시하고 내달리던 SUV 앞에서 갑자기 도로가 위로 솟구쳤다. '도로 폭발'이 일어난 것이다. SUV는 융기한 아스팔트와 충돌한 후 멈췄다.

이 광경은 뒤를 따르던 자동차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촬영됐다. 설명 불가능한 자연 현상인지 아니면 지하에 매설된 가스, 수도, 하수관 등이 터지면서 발생한 사건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도로 폭발 사건을 접한 네티즌은 “도로 폭발 사건, 완전 대박”,“도로 폭발 사건, 미스테리네”,“도로 폭발 사건, 엄청나군”,“도로 폭발 사건, 원인이 뭐야?”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8일 오전 11시 현재 온라인에서는 김유미 정우 언급과 트러블메이커 해명, 나비, 최진실, 장윤정 팬클럽 회장 등이 네티즌의 이목을 잡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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