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태블릿PC 판매량, 데스크톱·노트북 합한 것보다 많을 것"

입력 2013-11-2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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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 내년 PC 시장 전망

내년 태블릿 PC 판매량(공급 기준)이 기존의 데스크톱 컴퓨터와 노트북을 합한 것보다 많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는 26일(현지시간) 태블릿 PC가 전체 PC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0%를 넘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카날리스는 태블릿 PC를 데스크톱·노트북과 함께 PC로 분류해왔다.

카닐리스는 "내년 태블릿 PC가 2억8500만대 팔리는 반면 노트북은 1억9200만대, 데스크톱은 9800만대 팔리는 데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태블릿 PC의 판매 성장은 지속돼 4년 뒤인 2017년에는 연간 판매량이 3억9600만대로 늘어날 것"이라며 "이 시장의 선두업체는 애플과 삼성전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전자도 내년도 PC 판매 목표를 올해의 절반 수준으로 내려 잡고 태블릿 PC에 집중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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