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이종혁, 영어 울렁증..."제발 편하게 밥 좀 먹었으면"

입력 2013-11-24 17: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캡처)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배우 이종혁이 영어 울렁증으로 고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2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다섯 아빠들과 다섯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의 형제들이 뉴질랜드로 떠나 겪는 에피소드들이 공개됐다.

뉴질랜드에 도착한 가족들은 저마자 흩어져 점심 식사를 해결해야 했다. 이종혁은 아들 준수와 함께 햄버거를 먹으러 현지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하지만 전부 영어로 되어 있는 메뉴판에 당황스러워했다. 그나마 한국인 직원이 있어 주문에는 문제가 없었던 것이 다행이었다.

하지만 주문한 음식이 입맛에 맞는지를 묻기 위해 종업원이 다가오자 불안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왜 자꾸 오냐. 그만와라” “제발 밥 좀 편하게 먹자”라며 혼잣말을 중얼거리는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타 웃음을 유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욕증시, AI 관련주 강세에 산타랠리 조짐…나스닥 0.52%↑
  • 큰일났다 수도권 주택시장… "4.2% 더 뛴다" 전문가 경고
  • “3년간 몰랐다”…신한카드, 내부통제 구조적 취약 드러나
  • 전현무, '차량 링거' 의혹에 진료 기록까지 공개⋯"적법한 진료 행위"
  • 이노스페이스 첫 상업발사체 한빛-나노…발사 직후 폭발 가능성
  • HD현대·한화 수주 경쟁…트럼프 '황금함대' 두고 불붙나
  • 열차 대란 피했다…철도노조 파업 유보
  • 올해 7만5000가구 분양한 10대 건설사, 내년엔 12만 가구 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70,000
    • -1.85%
    • 이더리움
    • 4,420,000
    • -2.04%
    • 비트코인 캐시
    • 875,000
    • +1.1%
    • 리플
    • 2,808
    • -1.78%
    • 솔라나
    • 185,300
    • -1.07%
    • 에이다
    • 543
    • -0.91%
    • 트론
    • 424
    • -1.17%
    • 스텔라루멘
    • 321
    • -1.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350
    • +2.79%
    • 체인링크
    • 18,360
    • -2.18%
    • 샌드박스
    • 168
    • -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