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재 피죤 회장, 집행유예 3년

입력 2013-11-22 14: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회사 자금을 빼돌려 100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윤재 피죤 회장(78)이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이정석 부장판사)는 횡령·배임으로 회사에 100억원대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된 이윤재(79) 피죤 회장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이 회장에게 "피고인이 회장으로서 지배적 영향력을 악용해 비자금을 조성하고 개인적으로 사용해 회사에 113억원이 넘는 재산상 피해를 입혔다"며 "다만 범행을 시인하고 깊이 반성한 점, 고령이고 건강이 나쁜 점 등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판부는 "투명·정도 경영을 표방하는 분이니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모범적으로 주변을 다스려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 회장은 회삿돈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하고 중국 현지법인을 부당지원한 혐의 등으로 작년 12월 불구속 기소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쟁으로 웃고, 울고'…힘 빠진 방산·정유·해운주
  • "사옥 지어줄 테니 오세요"⋯350곳 공공기관 2차 이전 '물밑 쟁탈전' 후끈 [지방 회복 골든타임]
  • "믿고 샀다 물렸다"…핀플루언서 사기 노출 12배, 규제는 사각지대[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下-①]
  • '현역가왕3' 홍지윤 우승
  • 단독 공정위, 태광그룹 ‘롯데홈쇼핑 통행세 신고’ 사건 조사 없이 종료 처분
  • 강남선 수억 호가 낮추는데⋯노원·도봉 몰리는 무주택 수요 [달라진 ‘부동산 공식‘ ②]
  • 폭락장에 외국인 16조 매도·맞불 놓은 개인…반대매매는 245% 폭증
  • 임상 속도·비용 앞세운 중국…미국 신약 패권 흔든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39,000
    • +1.22%
    • 이더리움
    • 2,970,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652,000
    • -0.69%
    • 리플
    • 2,029
    • +1.3%
    • 솔라나
    • 125,200
    • -0.4%
    • 에이다
    • 383
    • +1.86%
    • 트론
    • 419
    • +0%
    • 스텔라루멘
    • 232
    • +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00
    • +14.54%
    • 체인링크
    • 13,100
    • +0.38%
    • 샌드박스
    • 11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