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트로닉스가 채권자 파산신청 취하 소식에 이틀째 급락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20분 현재 나노트로닉스는 전일 대비 7.02%(73원) 하락한 967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나노트로닉스는 파산신청 취하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채 장을 마감했으며, 이날 장중한 때 948원까지 폭락하면서 52주 신저가도 경신했다.
채권자인 디올메디바이오는 지난 15일 나노트로닉스에 대한 파산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접수했으나 합의가 이뤄져 파산신청이 취하했다.
나노트로닉스는 파산신청과 함께 지난 18일부터 양일간에 걸쳐 거래가 정지됐었고 전날 거래가 재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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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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