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의 경계가 시작된다’… NHN엔터, 드라켄상 두번째 업데이트 21일부터 진행

입력 2013-11-20 13: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N엔터테인먼트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드라켄상’의 두번째 업데이트 ‘차원의 경계’를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규모로 진행했던 첫번째 업데이트에 이어 이번에도 사상 최강의 콘텐츠를 들고 이용자 인기 몰이에 나선다는 것.

독일 빅포인트가 개발한 드라켄상은 지난 9월 아시아 처음으로 한국에서 공개서비스(OBT)를 진행했다. 특히 자체엔진인 ‘네뷸라3(Nebula 3)’를 적용하여 웹 브라우저 기반 게임의 한계를 넘어선 우수한 게임성을 구현, 국내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NHN엔터테인먼트는 해외에 먼저 선보인 드라켄상 콘텐츠를 한국 이용자들도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내년 1분기까지 글로벌 서버 콘텐츠 공개 분량을 소화한다는 계획하에 월 단위의 대규모 패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는 중장기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차원의 경계’도 지난 10월 실시한 ‘노스랜드:서리의 발톱’에 이어 3개 대륙과 12종의 신규 맵을 추가한 방대한 규모의 콘텐츠로 무장하고 이용자 공략에 나선다.

먼저 아름다운 섬 무리 ‘헬리오스 군도’, 가라앉은 고대 문명 ‘아틀란티스’, 세계의 끝 ‘그림자의 바다’ 등 3개의 신규 대륙을 선보인다. 여섯개의 눈을 가진 ‘고르가’와 죽음의 마수로 불리우는 ‘모르티스’ 등 강력한 보스 몬스터 2종도 함께 내놨다.

또한 30레벨 이상의 이용자들을 위한 고렙 던전인 ‘평행 차원’을 공개하여 지금과는 새로운 차원의 던전으로 이용자들을 안내한다.

두 번째 ‘차원의 경계’ 업데이트를 기념으로 1세대 온라인 게임 이용자들을 응원하는 이색 이벤트도 진행한다.

NHN엔터테인먼트는 ‘형님!킹스힐에서 기다리겠습니다’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용자가 자신의 드라켄상 플레이 내용을 스크린샷, 동영상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인증하거나 열정적으로 게임을 즐기는 1세대 게임 이용자로서의 게임 사연을 공개하면 심사 혹은 추첨을 통해 최대 1만 안데르만트(드라켄상 게임머니)를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합참 "북한, 대남 오물풍선 어제부터 약 600개 살포…서울·경기서 발견"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중국 ‘창어 6호’ 달 뒷면 착륙…‘세계 최초’ 토양 샘플 회수 눈앞
  • 의대 지방유학 '강원·호남·충청' 순으로 유리…수능 최저등급 변수
  • 1기 신도시·GTX…수도권 '대형 개발호재' 갖춘 지역 뜬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30,000
    • +0.07%
    • 이더리움
    • 5,323,000
    • +0.87%
    • 비트코인 캐시
    • 646,000
    • +1.17%
    • 리플
    • 725
    • -0.14%
    • 솔라나
    • 232,000
    • -0.85%
    • 에이다
    • 631
    • +0.8%
    • 이오스
    • 1,136
    • +0.09%
    • 트론
    • 158
    • +1.28%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250
    • -0.76%
    • 체인링크
    • 25,850
    • +0.98%
    • 샌드박스
    • 623
    • +2.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