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자원공사, 中企지원 위한 ‘선순환 성과공유제’ 박차

입력 2013-11-20 07: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선순환 성과공유제 정착에 발벗고 나섰다. 사진은 18일 광물공사에서 열린 국내 광업계 CEO 워크숍에서 양수원 동반성장팀장이 기술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선순환 성과공유제 정착에 발벗고 나섰다.

20일 광물공사에 따르면 선순환 성과공유제는 중소기업 혁신을 통해 성과공유를 확대하려는 정부의 산업혁신운동3.0과 맥을 같이 한다.

이는 기존 위탁사-수탁사간 기술지원, 구매물량 확대 등이 이뤄지는 일반적인 성과공유제와 달리, 지원을 받은 1차 협력사가 성과를 내고 자발적으로 2·3차 협력사까지 그 성과를 확산·공유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사는 이를 위해 사업 1단계(2013년~14년)에서는 중소업체를 우선 지원을 통한 성과도출로 혁신 붐을 조성하고, 2단계(2015년~17년)에서는 지원받은 협력사를 중심으로 자원산업계‘산업혁신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중소업체의 2·3차 하도급 업체까지 혁신을 확산할 방침이다.

공사는 자발적 혁신 의지가 높은 중소기업을 선별, 2013년부터 2017년까지 기술지원(Happy CEO)과 업무혁신(Mining Neighborhood)의 2개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지원할 계획이다.

이중 기술지원 분야에선 매출증대 및 원가절감이 필요한 8개 업체를 대상으로 공사가 가지고 있는 기술 중 △품위향상△정밀탐사기술△안전진단 및 발파기술 등을 지원하게 된다.

업무혁신 분야의 경우 종합적 혁신이 필요한 15개 업체를 대상으로 △경영·회계·세무·재무 컨설팅△도면전산화 △채광교육 △작업환경측정 △CSR 지원 등의 노하우를 기부해 혁신을 유도할 방침이다.

특히 공사는 이같은 선순환 성과공유제 추진을 위해 실제로 지난 10월에 강원도 영월소재 성경개발(주) 등 5개 업체에 대한 사전 현장 방문을 통해 필요사항을 확인했으며, 18일에는 국내자원개발 유관기관 및 업체대표와의 간담회를 통해 추진배경 및 지원방안 등을 공유하는 등 분주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광물공사 고정식 사장은 “공사는 이번 운동을 시작으로 자원산업계와 혁신의지를 공유하고 협력하는 생태계가 조성될 것이며, 공사에 필요한 사항들을 건의하면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249,000
    • +0.26%
    • 이더리움
    • 3,433,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372,300
    • +0.57%
    • 리플
    • 1,977
    • -2.9%
    • 솔라나
    • 135,300
    • +0%
    • 에이다
    • 294
    • -2%
    • 트론
    • 467
    • -1.48%
    • 스텔라루멘
    • 256
    • -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60
    • +0.09%
    • 체인링크
    • 15,930
    • -0.25%
    • 샌드박스
    • 48.51
    • -2.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