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 종류별 보관법
▲온라인 커뮤니티
야채 종류별 보관법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8일 포털 사이트에 따르면 콩나물은 다듬어 지퍼 백에 넣은 뒤 작은 구멍을 한 개 뚫어 냉장 보관한다. 1~2일 안에 다 먹는 것이 좋다.
시금치는 살짝 데쳐 축축하게 젖은 신문지로 싼 다음 비닐 랩으로 싸서 냉장 보관하고, 피망은 색이 짙은 것을 사서 밀폐 용기에 담거나 지퍼 백에 넣어서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고추는 깨끗이 씻은 후 지퍼 백에 넣어 냉장 보관해 필요할 때마다 하나씩 꺼내 쓰면 된다.
이밖에도 단호박은 통째라면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하지만, 썰면 꼭지부터 상하기 시작한다. 씨를 없애고 심을 오려내 종이 타월을 채운 뒤 폴리 주머니에 넣어 냉장고 야채실에 보관하면 좋다.
무는 잎을 자른 뒤, 폴리 주머니에 넣어 야채실에 보관한다. 무청은 데쳐서 잘게 썰어두었다가 국이나 볶음에 사용하면 좋다.
야채 종류별 보관법을 접한 네티즌은 “야채 종류별 보관법, 유용한 정보다”,“야채 종류별 보관법, 오늘 해봐야지”,“야채 종류별 보관법, 완전 대박”,“야채 종류별 보관법, 좋은 정보 감사”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